범어사 목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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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범어사의 목조 관련 문화재는 다음과 같이 다양합니다.
1. 범어사 목조 (梵魚寺 木槽):
- 부산광역시 민속문화재 제17호입니다.
- 통나무를 잘라 속을 파내어 만든 큰 통으로, 물을 저장하거나 말을 먹이는 데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.
- 1757년(영조 33년)에 제작되었으며, 조선시대 사찰의 종이 부역과 관련된 유물입니다.
2. 범어사 목조 석가여래삼존좌상 (梵魚寺 木造 釋迦如來三尊坐像):
- 보물 제1526호입니다.
- 범어사 대웅전에 모셔져 있는 조선시대 불상으로, 중앙의 석가여래를 중심으로 좌우에 미륵보살과 제화갈라보살이 배치되어 있습니다.
- 1661년(순치 18년)에 희장(熙莊) 등 여러 조각승들이 참여하여 조성하였습니다.
- 단정하고 기품 있는 모습으로, 조선 후기 불교 조각의 특징을 잘 보여줍니다.
3. 범어사 목조시방삼보자존패 (梵魚寺木造十方三寶慈尊牌):
-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1호입니다.
- 조선 후기에 제작된 불교 의식구로, 불단 위에 모셔졌던 원패(願牌)의 일종입니다.
- 능화형(마름모꼴) 몸체에 연꽃무늬 대좌가 결합된 형태이며, '시방삼보자존(十方三寶慈尊)'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.
4. 범어사 목조석가여래위패 (梵魚寺木造釋迦如來位牌):
-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2호입니다.
- 조선 후기에 제작된 불교 의식구로, 불단에 봉안하던 불명패(佛名牌)의 일종입니다.
- 범어사 목조시방삼보자존패와 유사한 형태이며, '석가여래위(釋迦如來位)'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.
5. 범어사 대웅전 (梵魚寺 大雄殿):
- 보물로 지정되어있는 부산을 대표하는 목조 건축물입니다.
- 2023년에는 범어사 대웅전의 학술적 가치를 조명하는 도록이 발간되기도 했습니다.
이 외에도 범어사에는 다양한 목조 문화재들이 있으며, 각 유물은 범어사의 역사와 불교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.
| 범어사 목조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기본 정보 | |
 | |
| 이름 | 범어사 목조 |
| 국가 | 대한민국, 부산광역시 |
| 유형 | 민속문화재 |
| 번호 | 17 |
| 지정일 | 2017년 2월 22일 |
| 주소 |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546 |
| 소유자 | 범어사 |
| 수량 | 1점 |
| 좌표 | 35° 17′ 02″ N, 129° 04′ 08″ 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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